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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지주, 영구채 수요예측서 '뭉칫돈'
4050억 모집에 603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서 대규모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을 기준으로 3750억 모집에 5650억원, 10년 콜옵션으로 300억원 모집에 38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4050억원 모집에 6030억원의 받았다.

신한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에 3.5~3.9%, 10년 콜옵션에 3.6~4%의 금리밴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달 26일 영구채를 발행할 예정인 신한금융지주는 최대 6000억원의 증액발행을 확정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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