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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설 연휴 ‘집콕족’ 겨냥 먹거리 행사…최대 50% 할인
2월 2일까지 집밥 먹거리 행사
호주산 찜갈비 [이마트]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이마트는 설 연휴 기간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27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2일까지 집밥용 음식 재료부터 밀키트까지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마트는 최대 5일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가정에서 내식용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명절 때 즐겨 먹는 LA갈비는 연중 최대 규모인 120t(톤)을 행사가에 판매한다. 찜용으로 요리할 수 있는 갈비, 갈비살, 사태 부위와 한우 국거리, 불고기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안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손질한 민물장어와 동태, 오징어 등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물 판매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천혜향, 레드향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샤인머스캣도 행사가에 판매된다.

일품요리용으로는 피코크 인기 밀키트 5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행사 기간 네에 1회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적립금인 'e머니'를 1만점 적립해준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명절 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최대 5일 연휴 때 집에서 식사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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