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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사, 1년만에 회사채 발행 추진…1400억 규모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삼양사가 약 1년 만에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해 3월 이후 첫 공모 회사채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5년물 1000억원, 7년물 400억원으로 총 11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삼양사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다.

삼양사는 다음달 14일 수요예측을 통해 22일 발행할 예정으로 주관사는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인수단으로는 삼성증권이 선정됐다.

삼양사는 지난해 3월 14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으며, 올해 2월 말에 1400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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