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는 22.70p(0.83%) 오른 2,767.76으로 시작했다. 코스닥은 1.30p(0.14%) 오른 900.70, 원/달러 환율은 2.7원 내린 1,198.0원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8일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41포인트(0.05%) 오른 2746.4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70포인트(0.83%) 오른 2767.76으로 장을 출발해 1% 이상 오르다가 상승분을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65억원, 기관이 38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4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4.13포인트(0.46%) 하락한 895.27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474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78억원, 128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00원(0.25%) 떨어진 1197.7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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