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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투자,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23.3% 증가한 5066억원
[사진=하나금융투자]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투자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50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8조333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9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은행(IB)부문 수익 확대 및 자산관리(WM)부문,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부문 호실적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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