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집에 18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BBB급인 한솔테크닉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는 2년물로 100억원 모집에 18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솔테크닉스는 절대금리로 3.3~3.7%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65%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솔테크닉스는 최대 300억원의 증액발행이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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