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난, 메타버스 활용 ESG 토크콘서트 개최
[한난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6일 ESG 경영 확산과 한난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대국민 ESG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19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내 가상 회의공간을 구축해 고객, 일반시민, 협력업체,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ESG 경영에 대해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과 탁현수 한난 부사장은 한난의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 수소에너지 활용, 4세대 지역난방, 그린뉴딜 등 환경(Environment) 분야와 푸르메 여주팜, We 포레스트 사업 등 사회(Social) 분야, 윤리경영, 국민참여 예산제도 등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 대해 행사에 참여한 국민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메타버스 내 구현된 가상 공간에서 ESG OX 퀴즈, 공사 스마트 미디어월 공간 가상체험, 방명록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로서 협력업체에 대한 ESG 지원, 탄소저감 사업 발굴 등 토크콘서트를 통해 개진된 의견들을 한난의 ESG 경영 전략에 적극 반영해 ESG 선도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난은 금번 구축한 메타버스 가상 회의 공간을 향후 협약식, 컨퍼런스, 시상식 등 다양한 대국민 소통행사 진행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