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7일까지 ‘베이비 페어’를 열고 할인 쿠폰,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육아 필수템, 우리 아이 놀거리, 우리 아이 패션템, 우리 아이 생필품 등으로 구분한 4개의 전문관과 각각의 전문관을 연결하는 1개의 통합관으로 구성된다. 4개의 전문관에서는 참여하는 브랜드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테고리별로 매일 공개하는 ‘오늘의 브랜드’ 1개와 ‘오늘의 특가’ 상품 3개씩 확인할 수 있다.

금액별로 쿠폰도 지급된다.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할인 쿠폰이 사이트 별로 매일 한 장씩 지급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도 매일 3장씩 발행될 예정이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5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는 10% 쿠폰을 매일 2장, 6000원까지 할인되는 12% 쿠폰 4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오프라인 육아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요즘, 출산·육아 국민템을 한 자리에 모아 베이비 페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온라인 박람회에 걸맞게 필수 카테고리별로 전문관을 준비하고, 강력한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출산육아 준비를 위한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