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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계약한 화이자 백신 123만1천회분, 2일 인천공항 도착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 야간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123만1000회분이 2일 국내에 도입된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23만1000회분이 2일 낮 12시 25분 KE8518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로써 정부가 올해 확보한 백신 1억544만회분 중 1094만회분 공급이 완료된다. 나머지 1억3950만회분은 차례로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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