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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점포 사진 공모전 진주르네상스점 1등 영예
지난 1월 겨울 테마로 사진 공모전 진행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겨울을 주제로 제2회 ‘세븐모먼트’ 공모전에서 1등의 영예를 차지한 ‘진주르네상스점’(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과 강릉옥계IC점, 아산영인역리점, 제주민속촌점, 마산저도연육교점, 청주개신월드점 전경. [세븐일레븐 제공]

[헤럴드경제 = 이정아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겨울을 주제로 제2회 ‘세븐모먼트’ 공모전에서 진주르네상스점이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전체 참여 작품 수는 1000건을 웃돌았으며,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참여 작품들에 대한 총 좋아요 건수는 2만여건에 달했다. 지난달 28일 당선작 발표 및 포상을 진행했다.

진주르네상스점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겨울 풍경이 조화를 잘 이룬 점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2등은 하얀 눈과 고즈넉한 야경이 돋보인 곤지암리조트점, 마산저도연육교점, 사능역카페점, 청주개신월드점, 울산정자해변점, 평창뉴중리점 등 6개점이 차지했다.

선정기준은 겨울감성의 표현, 심미성, 주변 풍광과의 조화를 중점으로 봤으며 1차 내부 임직원 투표, 2차는 외부 사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세븐일레븐의 세븐모먼트는 매 시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22 봄 편은 다음달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처음 시행한 1회 「세븐 추억」 편에서는 강릉옥계IC점이 1등을 차지했었다.

김민서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SNS담당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공모전으로 접근이 쉽고 참여가 높다보니 세븐일레븐을 주제로 한 일상 속 좋은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며 “세븐모먼트는 점포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캠페인으로 친근하고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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