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골프 데이. [넥센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넥센타이어가 고객 초청 골프 행사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골프 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골프 데이’는 오는 4월 25일 경남 김해시에 있는 가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제9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종료 후에 대회 코스인 낙동/신어코스 라운드 기회(18홀)를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KLPGA 및 미디어 프로 선수 동반 필드 레슨을 통해 라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웰컴키트를 포함, 선정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리뉴얼 출시한 넥센타이어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 ‘더 뉴 엔페라 AU7’을 3월1일부터 31일까지 ‘넥스트레벨’을 통해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난 2013년도부터 넥센-세인트나인 마즈터즈 대회를 후원하고, 2020년도부터 LPGA 홍예은 프로를 후원 하는 등 국내 골프 산업 저변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골프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다각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