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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흥행…6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

풀무원이 짜장라면 시장에 진출한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파기름·고추기름 등 풍미유를 앞세운 마케팅이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8일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시된 ‘로스팅 짜장면’이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

로스팅 짜장면은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등 2종의 건면 짜장면으로, 풀무원의 독자적 기술 ‘트리플 로스팅 공법’으로 중화 전문점 특유의 깊고 진한 짜장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이 라면 시장에 진출하면서 국물 라면에 이어 국물이 없는 짜장라면 시장까지 빠른 속도로 라인업을 확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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