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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

현대차 수소차 넥쏘.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모빌리티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소경제 전문가, 학계,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수소차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1차 ‘탄소중립·수소경제와 수소차’를 시작으로 2차 ‘수소 생산-유통-활용(밸류체인)과 충전기반시설(인프라)’, 3차 ‘수소차 동향과 대응방향’, 4차 ‘수소차 미래 전략’ 등을 주제로 다음 달 말까지 순차로 개최된다.

환경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수소차 보급이 탄소중립·수소경제를 구현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미래 수소차 정책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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