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대상홀딩스는 자회사 초록마을 주식 144만3397주를 전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43억7552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예정일자는 4월 20일이다.
회사측은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핵심사업 집중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