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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플랫폼 ‘오토벨’ 경품 행사…“1등 그랜저”
오토벨 경품 이벤트. [현대글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온라인 중고차 통합 플랫폼 ‘오토벨’ 론칭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토벨 홈페이지에 게시된 8개의 캠페인 영상 중 하나를 보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더뉴그랜저IG 중고차량(1명), 삼성 에어드레서(5명), 아이폰(5명), 오토벨 일회용 카메라(300명) 등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중순 발표한다. 경품으로 제공하는 더뉴그랜저IG는 현대글로비스가 운영 중인 중고차 경매센터에서 보유한 차량이다.

차량은 오토벨이 자랑하는 전문가 진단 평가를 마쳐 출고된다. 품질이 담보되는 중고차를 앞세워 ‘오토벨=믿을 수 있는 중고차’라는 상징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오토벨은 판매 차량에 관한 112가지 진단 평가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는 업계 최대 수준이다. 소비자는 사고 유무, 주요 골격 판금·용접·교환 여부 등의 차량 정보는 물론 오토벨 전문 평가사가 직접 점검한 차량의 실내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앞문·뒤문·쿼터 유리의 점검필요 여부나 휠의 흠집 정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평가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이번 경품 사례처럼 딜러와 소비자들이 오토벨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차량을 거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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