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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평원, 원주 상인연합회에 KF94 마스크 3000개 전달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5일 원주시 전통시장,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상인연합회에 KF94 마스크 300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상인연합회에 마스크를 지원했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산물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및 소상공인 지원 등의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장도 보고 점심도 먹는 ‘시장왕 장보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소화패치 1,500개를 전통시장에 설치 한 바 있다.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평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활력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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