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반려견용 경옥고인 ‘견(犬)옥고’(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이는 개의 면역력과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영양제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견옥고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견옥고 활(活)’은 숙지황·복령 농축액과 홍삼 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배합해 광동제약 전통 원료 관련 기술의 핵심역량을 담았다. 또 MSM(식이유황), 글루코사민,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 관절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원료도 함유했다고 광동 측은 전했다.

견옥고 활은 출시에 앞서 반려견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성 테스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기록했다. 부드럽고 말랑한 양갱 타입의 펠릿 제형으로 반려견들의 섭취가 용이하며 기호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을 개별 포장해 산책 등 야외활동에도 휴대와 급여가 간편하다고 광동 측은 밝혔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