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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 출시
업계최초 안전운전점수 따라 보험료 할인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에서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 가입시점, 만기시점으로 이원화하여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해 보험기간 동안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고객의 사고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에 보험가입시 T-map 네비게이션 앱의 안전운전점수(최근 6개월이내 T-map 목적지 설정 후 1000㎞ 이상 주행하여 산정된 안전운전 점수)가 61점~90점인 경우 2%, 91점 이상인 경우 5% 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만기시 안전운전점수가 61점~90점인 경우 2%, 91점 이상인 경우 5%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동안 납입한 보험료 합계금액에 해당 할인율을 적용한 금액만큼 일시에 환급도 받는다.

보험가입시 91점 이상에 해당되고 만기시점에도 91점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는 최대 10%의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은 다이렉트 상품으로 DB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이 가능하며, 3년 만기 구조 및 필수 담보 위주의 심플한 담보 구성으로 고객의 가입편의성을 제고 했다. 특히 DB손해보험에서만 가입 가능한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등의 경쟁력 있는 담보를 탑재하여 보장을 강화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으로 운전 관련 위험을 보장받을 뿐 아니라 안전운전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고객의 사고위험을 낮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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