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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섭 서강대 교수 등 삼일저명교수로 위촉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왼쪽)가 삼일저명교수로 선정된 송민섭 서강대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일회계법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삼일저명교수)로 송민섭 서강대 교수, 정석우 고려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 부문의 송 교수는 탁월한 회계학 연구 실적을, 봉사 부문의 정 교수는 오랫동안 회계 분야에서 봉사하는 등 회계 산업 및 학회의 발전에 리더십을 발휘한 이력을 인정받아 이번 삼일 저명교수에 선정됐다.

삼일저명교수제도는 한국 회계학의 발전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이 한국회계학회와 함께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연구, 저술, 봉사부문에서 업적 및 활동이 뛰어난 현직교수를 선정해 임기 동안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 부문의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2년이며, 봉사 부문은 오는 이달부터 2023년 3월까지다. 삼일회계법인은 이번에 선정된 두 명의 교수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29명의 교수를 선정, 후원해왔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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