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동일철강은 관계사 대선조선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3480만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74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46.5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44.84%(808만주),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2일이다.
회사측은 “대선조선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