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모터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드세일스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2022시즌 파트너십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키움히어로즈와 2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프리미어모터스는 키움히어로즈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홈경기 차량 픽업 이벤트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포드 차량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키움히어로즈도 좋은 성적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과 1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