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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진 환경장관 후보자, 삼성전자 사외이사 사임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삼성전자 사외이사에서 사임했다.

삼성전자는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KEI) 명예연구위원이 지난 20일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 연구위원은 지난 3월16일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사외이사에 선임됐으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3일 차기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삼성전자는 차기 주총에서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주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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