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억 모집에 19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BNK경남은행이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1350억원 모집에 1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경남은행은 4.6~5.2%의 금리밴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달 10일 영구채를 발행할 예정인 경남은행은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은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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