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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도시公, 선부동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상가 입점자 모집
생생아파트 단지 내 상가 사진대지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오는 10일부터 선부동에 위치한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입점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임대상가는 1층 3개 호실(전용면적 42.32㎡)과 2층 1개 호실(전용면적84.64㎡)로 공사는 총 4개 호실의 입점자를 모집한다.

입점자 모집은 오는 10일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법으로 진행된다. 4개 호실 계약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진행된다. 2년 단위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최장 10년간 임대가 가능하다.

입점 희망자는 상가를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안산도시공사 사업지원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유선 및 우편신청은 받지 않는다.

다만 모든 입점자는 부동산업, 아이스크림 할인점 및 기타 무인점포 등은 입점이 불가능하며 제3자에게 전대할 수 없다.

한편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지난해 12월 14일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286세대 중 283세대(99%)가 입주를 마쳤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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