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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 10% 할인…‘자동차 특화’ 신한카드
편의점·커피·영화 등 다양한 혜택

코로나19 방역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고유가 시기를 맞아 신한카드의 자동차 특화 카드가 금융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한카드가 지난 2018년 2월에 론칭한 ‘신한카드 딥 오일(Deep Oil, 이하 딥오일카드)’는 기름값이 올라도, 리터당 금액이 달라도 고객이 원하는 주유소에서 10% 할인이 가능하다.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현대오일뱅크 중 고객이 직접 1개 정유사를 선정해 해당 정유사 이용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연 1회 변경이 가능하다.

딥오일카드는 주유 서비스 외에도 차량, 편의점, 커피, 택시, 영화 영역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같은 혜택으로 최근 딥오일 발급량이 급증, 올해 4월 한달간 발급량은 전년 12월 대비 32.6% 증가했다.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고 150포인트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RPM+ 플래티넘 샵(RPM+ Platinum #, 이하 RPM+ 플래티넘 샵카드)’도 인기몰이 중이다.

‘RPM+ 플래티넘 샵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전월 신용판매 실적에 따라 휘발유 기준 리터당 최고 150포인트, LPG는 리터당 최고 5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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