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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글로벌, 다음달 10일 ‘PM 글로벌 경쟁력 강화’ 포럼
PM 글로벌 경쟁력 강화 포럼 포스터 [한미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주최하는 ‘PM(건설사업관리) 글로벌 경쟁력 강화’ 포럼이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포럼은 건설산업 PM 확대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PM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미글로벌과 도화엔지니어링,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후원한다.

PM은 건설사업 기획부터 운영관리까지 전 분야를 총괄하는 사업 추진 방식으로 국토부는 PM에 대해 ‘건설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기술 등을 활용해 발주청 업무를 대행하거나 지원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포럼에선 국토부가 발표한 ‘건설엔지니어링 발전방안’의 국내 건설시장 PM 도입과 건설기술진흥법 개정 등 공공부문의 PM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추진 방향과 민간 PM 활성화 및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김한수 세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윤상원 국토부 사무관, 김우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 진경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 남우성 도화엔지니어링 부사장, 허근 삼우CM 기술전략팀 상무, 김경태 한미글로벌 건설전략연구소장이 참여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6월 8일까지 한국건설관리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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