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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건설, 남양주 마석에 ‘빌리브 센트하이’ 7월 분양
빌리브 센트하이 조감도. [신세계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신세계건설이 오는 7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원에 빌리브 센트하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우수한 정주여건과 대형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내 핵심 입지로 거듭나는 마석지구 중심에 들어선다. 특히 도보권에는 GTX-B노선(예정)과 경춘선 마석역이 위치한다. 청량리역, 서울역, 여의도역을 거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현재도 경춘선을 이용해 신내역 6호선, 망우역 경의중앙선, 상봉역 7호선, 청량리역 1호선, 수인분당선 등으로 환승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잠실, 강남 방면 다수의 광역버스노선도 단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심석초, 심석중·고 등 명문 학군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외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마석종합시장 등 대규모 쇼핑 시설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다.

게다가 단지는 마석지구 내 최고층으로 조성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센트하이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품은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으며, 향후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GTX-B 마석역과 인접해 미래가치 또한 훌륭하다”라며 “또한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춰 향후 마석지구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센트하이가 조성되는 남양주시 화도읍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osy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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