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산업인력공단, 올해 스타기술인 명장 김성호 등 5명 위촉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대한민국 명장 김성호씨 등 숙련기술인 5명을 올해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공단은 2012년부터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를 선정해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 스타기술인 홍보대사에는 김성호 대한민국 명장(철도), 김병철 대한민국 명장(의료장비제조), 장권영 기능장(전기), 문상의 2017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의상디자인), 하민재 2019 카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요리)가 위촉됐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강연, 방송 출연, SNS 활동 등을 수행한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스타기술인 홍보대사가 숙련기술 선도자로 성공담을 널리 알리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길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fact051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