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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의 여름 레전드 메뉴가 돌아왔다
치킨 사이드 메뉴 ‘맥윙’ 재출시

한국맥도날드는 여름 한정판 사이드 메뉴로 매년 사랑받아 온 ‘맥윙(사진)’을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는 치킨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이례적인 사태를 기록한 맥윙은 매 여름 시즌마다 특별 한정 판매 메뉴로 출시돼 여름철 꼭 먹어야 할 맥도날드 치킨 메뉴로 떠올랐다.

맥도날드의 맥윙은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짭조름한 시즈닝이 특징인 사이드 메뉴다. 육즙 가득한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한 씹는 맛을 전달해 맥도날드의 남다른 치킨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닭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달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를 출시해 치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신메뉴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부드럽고 촉촉한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새롭게 선보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버거 빵)’, 치킨 전용 ‘스페셜 스모키 소스’를 더한 완벽한 조합의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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