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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사DF,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면세 매장 열었다
신라면세점 본점 2호점 오픈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면세 매장인 무신사DF가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문을 연 2호점이다.

이 매장은 ‘커버낫’ 브랜드를 단독으로 구성해 꾸미고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한 브랜드 중 ‘리’, ‘마하그리드’, ‘코드그라피’ 등 시즌별 인기 상품을 전시하는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무신사DF는 2020년 2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1호점을 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매장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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