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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 경기둔화 우려에도 실적 안정적 예상”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대신증권은 경기 침체우려에도 고가 해외 패션 브랜드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국내외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실적도 일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고가 소비재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특성상 상대적으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가 10배까지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며 "주가는 시장 대비 견조한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코스메틱의 경우 수입화장품 매출 호조로 자사 브랜드 부진을 상쇄하며 화장품 사업부 전체 매출 성장률이 평탄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패션 부문은 2분기 리오프닝 본격화로 1분기보다 오히려 수입 패션 브랜드들의 매출액이 더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고마진 수입 패션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률도 10%를 기록하며 두자릿수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 인터내셔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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