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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투자, 금융취약계층 위한 금융교육 앞장선다
ESG사업 중 사회적 기여 활동의 일환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컨텐츠 제공
하나금융투자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하나금융투자가 사회적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컨텐츠를 제작해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상대적으로 금융상품에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등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상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금융에 내재된 위험과 기회를 인지하여 합리적 금융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텐츠는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알뜰한 투자 방법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고령층 대상 소비자보호 교육’, ‘장애인 대상 소비자보호 교육’ 4가지 내용을 통해 금융취약계층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고자 노력했다. 특히 ‘장애인 대상 소비자보호 교육’은 수화로도 추가 제작됐다.

성평기 하나금융투자 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CCO)는 “최근 금융소비자들의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주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하나금융투자가 마련한 교육 영상이 많은 금융 소비자들의 투자판단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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