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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음식점 주방공개’ 업소 모집[지금 구청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배달음식점 주방 공개’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배달음식점 주방 공개’ 사업은 배달 주문자가 좌석 없이 조리장만 있는 배달음식점의 음식을 주문할 때 주방 위생상태를 참고할 수 있도록 반기별로 위생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주방 사진을 구 홈페이지에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주문자는 배달음식점 내 위생관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 업소는 반기별로 10만원 상당의 영업장용 50ℓ 종량제 봉투나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분기별로 구 소식지와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 홍보도 가능하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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