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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샵, 홈쇼핑 최초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판매
인기 높은 맛에 홈쇼핑만의 가격 혜택
집 앞까지 냉동상태로 배송
[GS샵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업계 최초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GS샵은 15일 저녁 7시 35분 ‘똑소리’ 방송에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바 아이스크림 세트’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세계 35개국에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고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다. 국내 16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를 선보이기 위해 GS샵과 손잡고 TV홈쇼핑 판매에 나선 것이다.

이번 GS샵 방송에서는 ▷체리쥬빌레 ▷31요거트 ▷슈팅스타 ▷레인보우 샤베트 등 파인트(474ml) 4종과 ▷아몬드봉봉 ▷쿠키앤크림 ▷뉴욕치즈케이크 ▷스트로베리 등 바(막대) 아이스크림 총 20개를 세트로 구성했다.

백진호 GS리테일 푸드팀MD는 “인기가 많은 맛을 골라 홈쇼핑만의 가격 혜택을 더해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성했다”면서 “무더운 여름 집안에서 편안하게 주문하고 드실 수 있도록 냉동상태로 안전하게 배송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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