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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10만개 배포…어린이 빗길 안전 지킨다
올해까지 누적 120만개 배포…학교 2100여 개 참여
[현대모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 ‘투명우산〈사진〉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첫 행사로 지난 22일 청주 창신초등학교 전교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매년 10만개 이상의 투명우산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무상으로 배포한 투명우산은 올해로 120만개를 돌파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학교는 2100여 개가 넘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전국 초등학교 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담긴 사연을 공모해 연말까지 일반인들에게도 투명우산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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