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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씨티은행, ‘포용적 디지털 경제 전환’ 글로벌 논의 후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쳐 지원
씨티재단은 ‘유스 코랩(Youth Co:Lab)’의 일환으로 유엔개발계획 등 파트너들과 함께 ‘2022 아태지역 정책 담화: 포용적 디지털 경제 구축을 위한 혁신과 민관 파트너십’ 행사를 지난 8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한국씨티은행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이 유엔개발계획 등 파트너들과 함께 ‘2022 아태지역 정책 담화: 포용적 디지털 경제 구축을 위한 혁신과 민관 파트너십’ 행사를 지난 8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스 코랩(Youth Co:La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부, 산업, 학계 등 각 부문 전문가들이 참여해 취약 계층을 포용하는 디지털 경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유스 코랩 프로그램’은 리더십, 사회적 혁신 및 기업가 정신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씨티재단(Citi Foundation)과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이 지난 2017년에 공동으로 출범시켰다.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8000명 이상의 젊은 사회적 기업가와 1000여 사회적 기업이 유스 코랩의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2022 유스 코랩 서밋’이 싱가포르에서 성료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씨티재단과 함께 유스 코랩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쳐들을 이끄는 청년 기업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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