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다올저축은행은 16일 서울 송파지점을 압구정지점으로 이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압구정지점은 강남구 압구정로 208 본경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도보 2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며, 대단지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편의성도 높다.

다올저축은행은 이번 이전을 기념해 1년 만기 특판 정기예금 ‘Fi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다올저축은행 첫 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연 3.6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압구정지점 내방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고, 판매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는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강남권 핵심지역에 지점을 마련했다”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