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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대표 갱년기 건기식으로 성장
갱년기 유산균 중 구매율 1위·인지도 1위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사진)가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표제품으로 성장했다.

지난 2020년 4월 출시된 메노락토는 출시 2년 3개월만에 누적 매출 787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6월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소비자조사에서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구매율 1위, 인지도 1위,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휴온스는 올해 소비자에게 더욱 강하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확장하는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광고에서는 갱년기를 뜻하는 ‘메노’와 유산균을 의미하는 ‘락토’를 번갈아 반복해서 말하며 ‘메노락토’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갱년기 맞춤 프로바이오틱스로 관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 유일의 여성 갱년기 맞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핵심 원료로 하고 있다.

휴온스 측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3개월 섭취 시 여성 갱년기 대표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의 개별 항목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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