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 포인트 적립땐 굿즈로 교환
국내 1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Maxim KANU)’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사진’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다양한 여름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18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 두 번째로 선보인 ‘2022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은 제품 구매 시 부여되는 ‘패들 포인트’를 적립하면 홈캉스 및 피크닉, 여행 등에서 유용한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다.
대상 제품은 ▷카누 아메리카노 ▷카누 디카페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 ▷카누 시그니처 ▷카누 라떼·더블샷 라떼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 돌체 라떼, 티라미수 라떼, 바닐라 라떼 등 총 13종이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 로고가 인쇄된 제품을 구입한 후 패키지에 적힌 난수번호를 맥심 카누의 소비자 리워드 플랫폼인 ‘카누 패들 포인트’ 앱(App)에 입력하면 1 패들 포인트가 적립된다. 굿즈는 내달 30일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한편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커피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보다 풍성한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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