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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폭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긴급 생계지원·피해복구에 활용
[한국증권금융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주택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창호 꿈나뭄재단 이사장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기부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9년 5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호우피해 극복을 위한 수재민 지원, 지난 3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피해 복구 및 구호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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