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니정재단 ‘올해의 영리더상’ 김혜연·손열음 선정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3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엔씽(N.THING Inc.) 김혜연(왼쪽) 대표와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니정재단은 “김혜연 대표는 글로벌 애그리-푸드 테크(Agri-food Tech) 스타트업 엔씽으로 농업 밸류체인 혁신을 주도했고 손열음 피아니스트는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며 저변을 확대해오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신설된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이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PONY 鄭(포니정)’ 故(고)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만 40세 이하의 혁신가 2인을 선정해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