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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티노 뷰티, 9월부터 ‘본 인 로쏘’ 캠페인
[발렌티노 뷰티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발렌티노 뷰티가 오는 9월부터 ‘로쏘 발렌티노 본 인 로쏘’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언어인 ‘레드’ 컬러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개성에 대한 찬사를 전한다는 방침이다. 메종 발렌티노의 드레스에서 영감 받은 오트 쿠튀르 컬러가 담긴 ‘로쏘 발렌티노’ 립스틱과 함께 특별한 캠페인 영상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발렌티노 뷰티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라울 알레한드레는 2500여벌의 오트 쿠튀르 드레스에서 영감을 찾았다.

이번 ‘본 인 로쏘’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대표 컬러는 ‘219A 스타 스터디드’, ‘111A 언드레스드 벨벳’, ‘409A 코퍼 쿠튀르’다. 발렌티노의 쿠튀르 무드를 담은 아이코닉 레드, 로마의 밤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벨벳 느낌의 브릭 누드, 따스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시나몬 로즈 등으로 구성됐다.

발렌티노 뷰티의 로쏘 발렌티노 립스틱은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과 롯데온,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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