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하자 접수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생활 편의시설 지원 등을 통해 입주민과의 상생과 소통의 관계를 유지해오며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데 공헌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커뮤니티와 공용부 방역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입주민 안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해온 점과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최근 기록적인 폭우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점 등에도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HDC현대산업개발 강남고객센터는 서울 강남과 경기, 강원 등 총 36개 단지 1만1065가구의 입주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입주고객의 생활편의를 위한 ‘아이파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가구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입주고객의 하자 관리 접수, 진행, 처리상태를 알려주고 입주, 민원처리 등을 돕는 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파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