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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수신상품 기본금리 최대 0.4%p 인상
예적금 38종 대상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29일부터 예적금 38종에 대해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0.4%포인트(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은 최고 0.25%p , 적립식 예금은 최고 0.4%p 인상된다. 6개월 만기인 신한 땡겨요 적금은 0.4%p 인상돼 최고금리 연3.6%, 신한은행 대표 적금 신한 알.쏠 적금 1년 만기는 최고 연3.95%가 적용된다. 신한 쏠만해 적금은 최고 연5.5%가 된다.

신한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인 S드림정기예금 1년만기 기본금리는 0.25%p 오른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한국은행 기준 금리와 시장금리 상승에 발맞춘 신속한 금리인상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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