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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31일 개장
뉴딜사업 26억원 투입…주차장 등 확보
광주 남구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 남구가 오는 31일 백운광장 일대에 조성 중인 길거리 음식 상가 ‘스트리트 푸드존’을 개장한다.

장소는 남구청 맞은편 모아산부인과 앞에서부터 남광주농협 맞은편까지 약 310m 구간이며 총 40개의 점포가 마련됐다.

양식·중식·빵·아시아 음식 등 먹거리 점포 25개,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지역자활센터 등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점포 10여개 등이 입점 계약을 마쳤다.

남구는 또 2023년 하반기까지 스트리트 푸드존 인근에 14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는 백운광장 일대 뉴딜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사업비 26억여원을 투입해 스트리트 푸드존을 만들어 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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