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 이삼걸)가 지역과 상생하고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2022년도 ‘협력사 휴양소’를 운영한다
29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협력사 휴양소’는 협력사와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3년부터 운영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쉰지 1년 만에 재개됐다.
하이원 콘도 |
올해 강원랜드는 19개 협력사 근로자 2029명을 대상으로 하이원리조트 콘도 객실 1329실과 자회사인 하이원추추파크 객실 700실, 총 2029개 객실을 올 12월까지 휴양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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