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캐치패션, 신명품 ‘가니·알렉산더 왕’ 공식 파트너십 계약
이달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
[캐치패션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이 북유럽 감성의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왕’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5일 캐치패션은 이달부터 가니와 알렉산더 왕 브랜드의 공식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MZ(밀레니얼+Z)세대에서 신명품으로 꼽히는 가니는 화려한 그래픽과 기하학적 패턴,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된 캐주얼웨어다. 뉴욕에서 론칭한 알렉산더 왕은 캐주얼한 도시의 느낌을 담은 스타일로 다양한 브랜드와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7일 오전 11시까지 캐치패션을 통해 가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상품가의 10%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4일 오전 11시까지는 알렉산더 왕 아이템 구매 시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각 브랜드별 캐시백 요율이 5%로 유지된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국내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직접 컨택하고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치패션은 현재 50여개 파트너사를 통해 1만5000여개 브랜드의 400만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