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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창조혁신센터와 스타트업 발굴 행사 개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현대해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ESG분야 소셜벤처 발굴을 위해‘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는 뜻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개발 ▷보험상품 적용 통한 비즈니스모델(BM:Business Model) 확장▷▷전략적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소셜벤처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4일 까지며 온라인 행사 플랫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소셜벤처에게는 ▷현대해상과의 사업 및 서비스 협업기회 ▷현대해상의 투자검토 ▷개념증명(PoC) 및마케팅 지원 ▷대외 홍보지원 등이 제공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지원도 연계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제1회 소셜벤처 공모전을 개최하고 제리백, 크리에이터스랩, 터치포굿 등 소셜벤처와 함께 친환경 굿즈를 공동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현대해상의 ESG경영 핵심가치를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보다 폭넓은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하여 소셜벤처와의 협업의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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