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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균 문체, 관광벤처인들 만나 탈(脫)권위 보여줄까
박 장관-청년기업 대표 간담회
글로벌 선도 지원 67억으로 증액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체부는 우수한 관광기업이 국내시장의 한계를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 연계망 구축, 투자 유치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관련 예산을 더욱 확대해 67억원(올해 61억 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6일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년관광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해외시장 진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광의 세계화 방안 등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박장관이 창의력 만발한 관광벤처기업인들을 만나 ‘탈(脫) 권위’의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박보균 문체의 6월하순 관광업계 간담회 모습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8.31)에 왔던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숙박)의 이웅희 대표, 트립비토즈(여행정보·숙박)의 정지하 대표 등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8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2020년부터 혁신적 디지털 기술 보유 관광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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