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쿠아플라넷(대표이사 김경수)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한복 문화침략이 무색해지도록 수중에서도 한복을 자랑한다. 그 앞으론 인어가 지나간다.
아쿠아플라넷 63 수중 한복피딩쇼 앞으로 인어가 지나가고 있다. |
아쿠아플라넷 63에서는 연휴 기간 낮 12시에 메인수조에서 한복 피딩쇼를 진행하며,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는 오후 2시, 4시30분 마다 산호초 수조에서 생태설명회 진행 시 한복을 입은 다이버가 피딩을 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63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9일부터 가족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종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3인 이상 가족일 경우 동반 3인까지 관람권 값을 깎아준다.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할인도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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